힙릭그룹은 미얀마 에이야와디(Ayearwady) 지역에 17,000 평방미터(183,000 평방 피트) 규모의 새로운 제조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 같이 의미 있는 생산시설 확장은 투명 패키징 시장에 대한 확신과 보다 나은 고객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한 힙릭의 지속적인 시장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새로이 착공된 미얀마 공장은 중국 선전(Shenzhen)에 위치한 힙릭의 기존 메인 제조공장과 함께 또 하나의 힙릭그룹 계열사로 통합될 것이며, 보다 수준 높은 프리미엄급 고품질의 투명 패키징 제품과 압출성형(블리스터) 제품을 자체 생산합니다.

미얀마 공장 역시 중국 선전 공장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고객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최첨단 인쇄 및 소프트크리즈 접선 기술 등이 완벽하게 갖춰질 것이며, 명실상부한 힙릭의 제 2 생산 공장으로서 힙릭그룹의 주요한 또 다른 생산 공급기지가 될 것입니다. 또한 미얀마 공장에서도 의료진들이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개인보호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페이스쉴드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신축 미얀마 공장은 중국 선전 메인 제조공장과 더불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관리 시스템, 환경, 안전 및 공급망 관련 인증 등을 모두 갖추고 동일한 운영체계를 갖게 됩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생물에너지자원 시설을 기반으로 100% 재생 가능한 청정 전력시스템을 공장 내에 배치하여 탄소 중립적인 친환경 제조시설로 운영됩니다.

힙릭 그룹이 새로이 착공하는 미얀마 공장은 2021년 중반 완공되어 가동될 예정이며, 친환경 재료 사용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선진 제조공장으로서 지역 경제는 물론 제품 가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